마켓컬리
14 차편입니다.
지난 편 13차 때
이어서 글쓰기 해야지 했는데
어느새 훌쩍 시간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사실상 이전에 많은 내용들이 있었기에
향후에는 그때그때 상황 봐서
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마켓컬리 편은
서로 상호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번은
우선, 흩어진 글들에
링크도 달면서
하나로 모아서 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1. 그동안 어떤 내용이 있었나?
10.김포.평택 셔틀
11. 김포.평택비교편..포장
12. 워터(김포) 어떤일을 할까?
13. 빨강(김포) 어떤일을 할까?
입니다.
(1번 부터 13번까지 각 글
클릭하시면 해당글로 이동합니다.)
그럼 본문으로..
1. 피킹 공정(큰 테두리)
피킹은
일종의 쇼핑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물건을 계속 찾고 고르고 담고
다시 찿고 보내고를 무한정하면 됩니다.
&
그리고
자신의 물건 구입을 위해서
쇼핑을 하는 경우라면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도 되지만
일로 하는 키핑은
가급적 빨리빨리 해야 합니다.
한 과제당
10분을 넘지 않도록
속도 조절을 해야 합니다.
키핑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위에 글에서 참고하시면
더욱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2. 김포키핑과 평택 키핑의 차이점은?
두 곳, 시스템은 비슷합니다.
PDA로 지시된 상품을 찾아서
도트박스에 담는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큰 차이점도 있습니다.
김포의 경우는
PDA로 키핑 해야 할
오더가 내려오면
도트박스에 상품을 담고
다 차면 다음 도트박스를
찍고 키핑을 하게 됩니다.
도트박스는
상품이 가득 담겼을 경우
분할하는 목적으로
이어 담기 기능입니다.
그것에 반해서
평택의 경우는
PDA에
1번부터 4번까지
도트박스가 미리
화면에 뜨고
각 도트박스마다
따로 상품을 담아야 합니다.
체계적인 면으로 본다면
평택에서 하는
키핑방법이 더욱 확실하게
키핑 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잘못 오류 난 상품이
어느 도트박스에 들어있던 것인가도
위치추적하기가
더욱 쉽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이런 점은
다소 시간을지연시키는 요소가 됩니다.
김포의 경우상품을 들고
도트박스에 그대로 넣으면 되지만
평택의 경우는상품을 들고
다시 도트박스에 맞추어
상품을 넣어야 합니다.
그래서
순간 너무 많은 오더가 있거나
도트박스가 가득 차서
뒤엉켜버리면
작업자가 숙련되지 않은 경우는
혼동을 일으킬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김포는 이 공정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속도에 많은 중점을 두고
시스템이 관리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그에 반해
평택은 정확성에 중점을 두고
시스템이 관리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3. 그 외..
키핑은 권역별로
상품이 구분되어 있고
PDA로 오더가 내려오면
빨리빨리 정확하게
상품을 찾아서
레일에 빨리 태워주는 작업이다 보니
사실상 복잡한 내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 공정이나 그렇지만
숙련자와 비숙련자가
업무속도에서
확실히 차이가 나는 공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숙련자는
조금 어려운 상품이나
낱개상품을 키핑 하게 하고
비숙련자는 찾기 쉽고 구분이 쉬운
상품을 여러 개 키핑 해서
전체 키핑완료를 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택은 앞서서
글쓰기 했던
포장 편에 비해서
그렇게 크게 차이나는 내용이 없기 때문에
이번 편은 간단하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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