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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간단 브리핑/오늘 주식시장은,상승종목 사유등..

2021.08.12(목)시장 정리, 오늘 상승종목은...

by 일상과 기록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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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8/12 KOSPI 3,208.38(-0.38%)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 반도체株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물가지표 안도, 인프라 투자 기대감 지속, 코로나19 우려 지속 등으로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213.58(-7.04P, -0.22%)로 소폭 하락 출발. 오전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3,229.59(+8.97P, +0.2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보합권 부근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다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 장 후반 3,202.11(-18.51P, -0.5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다소 줄여 3,208.38(-12.24P, -0.38%)에서 거래를 마감.

옵션만기일을 맞은 가운데, 외국인이 1조8,000억원 넘는 순매도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음. 외국인은 4거래일연속 순매도를 기록했고, 코스피지수는 6거래일 연속 하락. 외국인의 순매도는 금일도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됐고, 시총 1, 2위인 삼성전자(-1.91%), SK하이닉스(-4.74%)는 연일 하락, 동반 연저점 경신. D램 가격 하락 등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한편, 지난밤 발표된 美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Fed의 조기 긴축 우려는 다소 완화됐음.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87명으로 2천명대를 하회했으나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 이와 관련, 정부는 고강도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여전하다는 판단에 추가 방역 대책을 검토하기로 했음.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조8,789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8,241억, 54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4,533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248계약, 1,970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8원 상승한 1,161.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6bp 하락한 1.413%, 10년물은 전일 대비 1.2bp 하락한 1.92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틱 오른 110.35 마감. 금융투자가 4,559계약 순매수. 반면, 자산운용과 연기금 등은 각각 2,573계약, 1,922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461계약 순매도하며 5거래일 연속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2틱 오른 127.81 마감. 외국인이 571계약 순매수, 자산운용과 연기금 등도각각 513계약, 491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85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SK바이오사이언스(-4.83%), SK하이닉스(-4.74%), 삼성물산(-2.53%), POSCO(-2.17%), LG전자(-1.92%), 삼성전자(-1.91%), SK이노베이션(-1.83%), NAVER(-1.01%), 카카오뱅크(-0.81%) 등이 하락. 반면, SK텔레콤(+6.47%), 기아(+4.21%), LG화학(+3.17%), 카카오(+2.43%), 삼성SDI(+1.87%)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의료정밀(-2.45%), 전기/전자(-1.49%), 종이/목재(-1.22%), 유통(-1.07%), 의약품(-0.87%), 보험(-0.77%), 은행(-0.74%), 철강/금속(-0.67%), 제조(-0.59%) 등이 하락. 반면, 통신(+2.96%), 섬유/의복(+1.80%), 운수장비(+0.96%), 화학(+0.90%), 기계(+0.53%), 비금속광물(+0.48%)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208.38P(-12.24P/-0.38%)

 

 

 




 

 

- 코스닥시장 -

8/12 KOSDAQ 1,054.09(+0.21%)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물가지표 안도, 인프라 투자기대감 지속, 코로나19 우려 지속 등으로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54.16(+2.24P, +0.21%)으로 소폭 상승 출발.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중 1,058.41(+6.49P, +0.6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상승폭을 급격히 반납해 1,052.21(+0.29P, +0.0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결국 1,054.09(+2.17P, +0.21%)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코스닥지수는 개인 순매수에 사흘만에 반등. 개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

에코프로비엠(+2.25%), 엘앤에프(+5.04%), 천보(+2.54%), 에코프로(+6.83%)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반도체 대표주(생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연일 하락 등으로 유진테크(-5.79%), 원익IPS(-5.06%), 고영(-3.62%) 등 반도체 관련주들은 하락.

금일 신규 상장한 플래티어(+30.00%)는 공모가의2배인 22,0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 마감.

수급별로는 개인이 1,144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1억, 832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우세. 원익IPS(-5.06%), 알테오젠(-2.59%), 리노공업(-2.55%), 카카오게임즈(-2.48%), 휴젤(-1.71%), 펄어비스(-0.73%), 셀트리온헬스케어(-0.58%), 스튜디오드래곤(-0.55%), 제넥신(-0.44%) 등이 하락. 반면, 엘앤에프(+5.04%), 셀트리온제약(+3.39%), 천보(+2.54%), 에코프로비엠(+2.25%), 에이치엘비(+1.99%), 씨젠(+1.94%)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이 우세. 인터넷(-3.75%), 디지털컨텐츠(-1.04%), 정보기기(-0.79%), IT S/W & SVC(-0.78%), 음식료/담배(-0.75%), 반도체(-0.60%), 통신서비스(-0.55%), 유통(-0.55%), 기타제조(-0.45%), 건설(-0.42%) 등이 하락. 반면, 종이/목재(+3.77%), 화학(+2.86%), 운송(+2.15%), 일반전기전자(+1.43%), 운송장비/부품(+1.34%), 오락문화(+1.20%), IT부품(+1.18%), 제조(+0.83%), 출판/매체복제(+0.74%)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1,054.09P(+2.17P/+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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