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은
블로그 내에 한 번은 적어야지 했던 주제로
글쓰기 하겠습니다.
인트로...
(나의 이야기)
먼저.. 인트로로 제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그러니 말입니다...일년전만해도
마켓컬리에서 알바를 할 거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1도 없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서 일을 했었고
대부분 컴퓨터를 보면서 하루 업무를 했고
그리고 또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전업투자를 한 3년 정도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블로그의 주제는 주식이 일단 1순위입니다.
주식 관련 블로그라기엔
.. 그냥 기록장 같은 정도이지만..
그나마도 소홀한 탓에
어느 사이엔가 다양한 정보를 적자 하는
곳으로 앞으로는 블로그 글쓰기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주식 관련이야기를 해봅니다.
많은 주식하는 분들이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것이
전업일 듯합니다.
저도 한 번쯤은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에
도전을 하고(직장 다닐 때도 주식은 했었기에...)
한 3년 정도 해보니...
돈은 많이 벌 때는 벌고,
또 적게 벌 때는 직장인 월급정도로 벌고 해서
자영업 같다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오전에 시작해서
장 끝나면 그냥 하루가 마감
아니면 아침에 반짝 수입 나면
그날은 그대로 10시쯤 퇴근..
나머지 시간은 놀러 다니거나
문화생활하거나, 아는 사람들 만나거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이건 백수 같다..-_-ㅋ
돈을 버는 만큼
사이버 머니 같고
무감각해지고.. 나태해지고...
그런데 자신은 모르지만
주위사람들은
몇 번씩 말해주고는 했습니다.
이전의 활력이 제게 사라진 것 같다고...
육체노동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는 것 외에
하지만 선뜻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또 평생 육체노동을 해 본 적이 없는데
두렵기도 하고......
그렇게 또 시간만 가고..
가족 중 아픈 분이 있으셔서
거기에 신경 쓰다 보니
실상 일 년 정도 전업을 일년정도 손을 놓게 되었습니다.
전업 일 년이면
일반직장인 일 년과는 다른...
감이 많이 죽을 기간입니다.
그동안은 전업하면서 저축해 두었던
비용을 생활비처럼 쓰고 했지만
살다 보면
또 전혀 예상하지 않은 사고가 생기게 마련이고
그래서... 슬슬 시작하는 마음으로
마켓컬리 알바를 시작했고
몇 달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이전보다 더욱 가는 횟수가 거의 없...
& 하여간
과거의 기록 삼아
그리고 마켓컬리 알바에 대해 궁금해하실 분들에게
정보 제공 삼아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많은 내용은 그곳에서 친분이 생겼던
고인물들에게 들은 정보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마켓컬리인 만큼
전업에 대한 이야기는 이 정도에서 멈추고
이제부터는 마켓컬리 알바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글 대략적인 순서입니다.
시리즈1...마켓컬리 알바하기전 궁금한 15가지
시리즈2...평택 마켓컬리와 김포 마켓컬리 시스템은 어떻게 다른가..분위기는?
시리즈3...포장과정
시리즈4...피킹과정
시리즈5...
정도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근무 환경이 또 계속 변하기에..
2탄 이후로 적을지는 모르겠습니다.
1탄에 좀 더 힘을 실어서
적어보겠습니다.
1. 마켓컬리 알바는 어떤 사람이 오는가?
...이미 다수가 알 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돈 때문입니다.
급전이 필요하거나
혹은 어떤 경험을 위해서
(사교적인 성격 탓에) 자주 나가지도 않았고
많은 것을 경험해보지도 않았지만
늘 자주 나오는 분들을 통해서
집약적인 정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여기 마켓컬리는 왜 나오냐고 질문할 적이 있습니다.
나온 대답은
(편의상... 인물 A,B,C....로 지칭하겠습니다.)
*인물A: 코로나로 인해 사업이 급격히 위축되었다..수입이 없어서..
*인물B: 카드값이 부족하다. 카드값 메꾸려고..
*인물C: 아이들 학원비가 부족하다. 학원비 내려고..
*인물D: 자영업자이다. 현재의 수입으로는 생활이 어렵다. 남는 시간 활용
*인물E: 다른 직장을 가지고 있다. 추가 수입원이 필요하다.
*인물F: 부모님에게서 독립했다. 한 달 월세와 관리비가 필요하다.
*인물G: 학생이다. 기숙사에서 생활해서 비용을 만이 줄였지만
먹고싶은 음식을 먹고싶다. 용돈을 벌 목적이다.
*인물H: 나의 미래는 예술계통이다. 학생이라 사회를 잘 모른다.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싶다.
물론 돈도 벌고 좋다.
*인물I: 학생이다. 평일에는 카페에서 일하고 있다. 주말에 여기 알바를 나온다.
*인물J: 평일에는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다. 주말에 여기 알바를 나온다.
정도입니다.
다수가 왜 나오는지 말하지만..대부분 사연의 거기서 거기입니다.
2. 연령대는?
아마도 마켓컬리에서 연령분포를 조사한다면
20대가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다음으로 40~50대 이후일듯 합니다.
육안으로 봐도 그렇게 보일정도입니다.
성별은 남녀 어느 쪽 성별이 우세하다기보다
비슷비슷한 모양새입니다.
우선 대략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경제인구 연령대에서
대학 졸업하고 이것저것 감안해서
30대에서 40대 그리고 길게 50대까지는
대부분 직장생활을 합니다.
(경제 활동 의사가 있는 경우)
그렇다면 그 분포를 벗어나는 연령대인
직접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연령대가 이곳에서 활동을 할 가능성은 높아진다고
볼수 있을것입니다.
(문득 드는 생각이..제가 학부생이었을때
이런 주제를 만났다면 마켓컬링에 대해서 마케팅
분석글을 연구했을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지금은 그냥 연구분석한 것은 아니니..
재미삼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별에 있어서도
남여 비슷한 비율일수 있는것은
일의 강도와 업무파트가
특정 성별에 치우치지않을 특성을 가진것이
한 요인듯 싶습니다.
글이 길어져서..결론을 내자면
많은 연령대는 20대 그리고 40대50대후반
성별은 반반
3. 수입의 지출은 ?
이 것에대해서도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나온 답들은
- 등록금 보조(학생들의 경우 다수)
- 용돈 사용
- 여행 경비
- 생활비
- 카드 부족분 메꾸기
- 세금내기
- 월세내기
- 기타 긴급하게 급전 필요
입니다.
그 중에서 뜨아!하고 다시 한번
그렇지하고 각성한 부문은
세금내기용으로 일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나 연세 많으신분들의 경우였습니다.
한달 재산세인지 보유세인지는 모르겠지만
세금 천만원이 나와서 그것 갚으려면
몇달을 죽어라 고생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대부분 생각하기에는
아니 세금 천만원을 내는 사람이 왜 여기서 알바를?
할지 모르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하면 이해되는 부문입니다.
가령 퇴직하고 사는
A가 있다고할때
아니면 그냥 월세받아 사는 B씨든
집 몇채를 월세받아 임대하는 입장이라면
세금이 나옵니다.
월세받는 가구수가 많을수록
당연히 세금은 더 많이..
사업을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업을 하면 적자를 내든 흑자를 내든
세금은 내야..
그래서 몇분이 하시는 말씀이
이럴것을 대비해서
한 가구에서 받는 월세는 아예 없는 돈이다생각하고
저축을 해서..세금 내야한다고.
그런데 또 월세를 받는 만큼
중개비내고 도배해주고 유지관리
어디 고장나면 공사해주면
남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큰 이득도 없고
이건 정말 빚좋은개살구라고..한탄을..
흠...이건 본인들은 억울하겠지만
남들이 보면...배부른 자랑입니다.^^::
하여간 그런 분들도 몇 분 뵈었습니다.
그 외에 일하고 퇴근시
외제차 몰고가시는분들도 있고
(대체로 주말에 많습니다..직장인들인듯..)
그렇지만
그런 소수이외에
다수는
돈이 필요해서 오는 분들이
많은 수를 차지할것입니다.
4. 한달에 얼마까지 벌수있을까 ?
이 주제로도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돈문제는 쉽게 말하기 어려운 부문이긴하지만
어차피 어느정도는 오픈된 정보라..
대략적으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열심히만하면
한달 3백근처까지 갈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요즘..직장인들 월급을 과대평가하는 면이 있는
글을 여러 영상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직장인들의 월수익 그리 높지 않습니다.
대기업도 마찬가지...직장인이 세후..삼백언저리에서 벌어도 매우 훌륭..)
그런데 그렇게 충족하려면
주 5일 근무하고..주휴수당도 받고
해야합니다.
그런데 그걸 계속 한다면
결국 몸이 상하는것은 당연한 이치..
5.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그런데 이런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은
실제로 어느 직장이나 대동소이할것입니다.
대체로 많은 분들이 호소하는 내용이
육체적 아픔을 많이 이야기하는
(상대적으로 두통으로 아프다하는 분은 딱히 본적이...
이것은 장점이군요..)
- 허리 디스크 부문
- 손목 터널 증후군
그래서 일년정도 가까이 다니신분들이 말씀하시길
한 육개월정도 지나가기시작하면
(주로..주 5일이상 근무하는 경우들)
물리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다닌다.
그리고 실손보험을 청구한다
그런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하여간, 직장을 다니면
몸 구석구석이 아픈것은
어쩔수없는 직업병 같습니다.
직종에따라 특성이 다를 뿐...
이제부터 좀 더 구체적인 내용으로 들어가겠습니다.
6. 근무 형태는?
이 부문은
다음 글에서 다루겠지만
평택과 김포가 조금 다릅니다.
하지만 두 곳이 일치하는 시간대로
살펴보겠습니다.
7. 셔틀 지원은?
셔틀은 지역마다 지원되고 있습니다.
지원하는 팀에서 안내받을수 있습니다.
특이사항이라면... 연장하는 것에 따라 추가 차량이 지원되기도 하고
또 평택 마켓컬리같은 경우는 아직 안정화가 덜 되었기에
조금 유동적인 면이 있습니다.
(향후 완전히 자리잡으면 그땐 셔틀시간대도 고정될듯 합니다.)
8. 급여는 어떻게 입금되나?
마켓컬리의 가장 큰 장점중에 하나가
바로 다음날 입금..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야기 들은바로는 쿠팡도 그렇고..다수 물류센터중
다음날 입금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오늘 일하고 내일 당장 받을수 있다니..얼마나 꿀같은 제안인지 싶습니다.
이것이 일용직의 특권인가? -_-ㅋ
특이사항은
월..화 입금
화...수 입금
수...목 입금
목....금 입금
금.토.일.....월요일 입금
으로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월요일 입금입니다.
(은행이 주말에는 쉬니깐 그런것 같습니다.)
월요일 입금될때는
가령 금.토.일 3일 일했다고해서
한번에 플러스해서 들어오는것이아니라
금요일...**원
토요일...**원
일요일...**원하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여기서 또 하나
7일까지는 4대보험제외되지 않으나
8일부터는 제외됩니다.
(그래서 한달 7일까지만 하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것도 자체 규정이 바뀌어서
2023년도 5월전까지는
9. 퇴직금은 있는가?
네..있다고 합니다.
10. 실업급여는 있는가?
네...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업급여를 받을분들은
미리 기존에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팁을 들으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11. 정직원과 알바생의 유대관계? 그리고 알바생은 현소비자이거나 잠재적 소비자...
어느 직장생활이나 그렇지만
다니다보면 서로 아는 얼굴도 생기고
유대관계는 생기기 마련인듯 합니다.
아무래도 직원보다는 알바생들이 더 친해지고 싶어할듯..
직원들과 알바생들간에 반말비슷하게 하시며 친분을 과시하는 분들도 있고
또 유달리 대인관계가 좋은분들은 직원들과 잘 지내는 분도 많은듯 합니다.
굳이 적어본다면
친해지고 나면 좋은점은 험한 자리나 이상한 사람과 짝을 만들어서
일을 시키지는 않는다 정도
나쁜점은 아는 얼굴이라서 애매한 부탁을 한다.
정도..
(가령 작업중 지시할때, 모르는 사람에게 부탁하기보다는 아는 얼굴에게..)
입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마켓컬리에서 정직원으로 있다가 알바를 하는 분들도 많고
(퇴사후 3개월은 못하는 규정에 따라...몇 달후에..알바)
또 알바하다가 마켓컬리 직원이 되는 경우도 많아서
뭔가 조금 딱딱한 직장생활의 위계질서와는 다른
훈훈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한점2는
직원들의 연령으로 직급을 유추하시면 안 됩니다.
앞서 적었듯이 알바를 하다가 직원하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연세가 많은분들이 오히려 낮은 직급일때도 많습니다.
어린 직원분이 상사일때도 많고..
그냥 알바생들은 마켓컬리의 직급까지 관여할필요는 없으니
조끼를 보고 대략 추측하시면 될 듯 합니다.
빨간..노랑..파란 줄무니가 있습니다.
12. 고인물들의 텃새가 있는가?
흠...이부문도 이야기 해 본적이 있습니다.
일단..기존에 있던 분들은(외부사람들이 볼때 고인물)은 없다고 말하고
새로들어온지 얼마 안된분들은 있다라고 말합니다.
없다고생각하는 고인물들은
아무래도 팔이 안으로 굽다보니 자각하지 못하는 것이고..
들어온지 얼마 안된분들의 경우에서 보는것이 더 신선한 시각일듯 합니다.
(이것은 어느 직장이나 동일한 경우일것입니다.
처음에는 무엇인가 다르거나 기이하다고생각하는 부문도..
적응되다보면 무감해져서..당연하게 생각되는게 인간인지라..)
그래서 좀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토론해본결과
잘 알려주지 않거나
따돌리거나 이런것은 일차원적인 문제이고
좀 더 냉정한 시각으로 보면
결국 밥그릇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기존에 있던 사람들은 계속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싶어하는데
(하지만 어느직장이든..오래된 경력의 직원일수록... 업무숙련도는 높아지지만
업무효율성은 낮아질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이 금방 익숙해지면
결국 자신의 밥그릇이 없어진다는것을
암묵적으로 인지하고 있기에
새로운 사람이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 싶으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도태시키는 경우가 몇 있었습니다.
괴롭혀서 나가게 만들든
힘들어서 스스로 나가든
결국 적응하지 못하는 신규자는
나가고 기존 일자리 분들이
그자리를 유지합니다.
어쨌거나
텃새와 노동 숙련자라는
경계에서
적당히 물갈이가 되는듯 합니다.
13. 할 만한가? 돈이 궁하지 않더라도 한 번쯤 해 볼 분?
이것은 개인마다 다 정의가 다를듯 합니다.
제 경우는 그래도 할 만하다 입니다.
죽을듯이 힘들지도 않고
그렇다고 놀며놀며할수도 없는
어떤 직장이든 힘든일도
시간이 지나면 내성이 생기는것...
아마도 마켓컬리 알바도
한 번도 안한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한 사람은 없다처럼
일단 적응되면 다니던 사람들은 다니는듯 합니다.
무엇보다 금융치료가 직빵이라죠..ㅎ
14. 어느 곳에나 놀개미와 일개미는 따로 있다.
이부문도 많이 들은 내용중 하나입니다.
어떤 일을 하든
열심히 하든 설렁설렁하든
결국 하루일당은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묘한 신경전들이 있습니다.
눈에 성과가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다고 객관적 데이터를 비교하기에도 애매한 부문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나는 열심히 일하는데
옆에 일하는 알바생이 놀며놀며 일하면
불만이 쌓이고
그게 한두번이 아닌 여러번이 되면
서로 작은 다툼이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실상 어느곳이든 구멍은 생기지만
워낙 바쁘게 일하다보면
다들 쉴틈없이 일하게 마련인듯 합니다.
그냥 내가 참고 만다하는 분들은
넘길수있는 상황들도 있고
내가 불이익보는것은 절대싫다하는 분들은
참을수 없는 상황들도 많고 그럴것입니다.
역시 적고보니
그냥 어느 직장에서나 있는 현상이다 싶습니다.
15. 이런점은 마켓컬리가 좋아 보임
- 숙련되면 편하다
(어느정도는 반복적 단순업무가 많기때문에
일정기간 숙련되면 멍때리며 일하기 좋습니다.
물론 머리는 쉰다해도..팔다리는 열심히 절로 움직임..
내 몸이 내 몸이 아니야..상태가 됩니다.)
- 흡연자들의 천국?
이라고 적기는 그렇고..ㅋㅋ
개인적으로, 비흡연자이기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흡연자이구하는것에 처음엔 놀랐습니다.
남녀는 가리지 않고..자유로운
물론 흡연장소에서입니다.
(마켓컬리도 그 부문에대해서는 철저합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도 해 본적 있습니다.
갈수록 금연회사가 많아지는 만큼
담배는 쉽게 끊을수 없는것인데
마음껏 담배 피울수 있는 이곳이 천국이겠구나 하고.ㅎㅎ
- 자유로운 출근일자 선정
어느곳이나 그렇겠지만..알바하는 분의 특권이라면
출퇴근의 자유도 일부 있을듯 합니다.
(물론 규제하는곳도 많겠지만..)
내가 원하는 일자에 신청하고 근무할수 있다가 한 장점같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들어보면
내가 원하는 날자에 근무한다는것은 실상 희망사항이고
티오가 없으면
근무할수 없다고합니다.
그래서 알바생을하다가
정직원 공고가 나면
근무의 안정성을 위해서도
정직원을 할까?하고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상 간략하게 적어본
15가지 마켓컬리 알바하기 전에
궁금한 점을 적어보았습니다.
실제로는 이것보다 더 많을 것 같습니다만
여기까지..
다음편은
평택 마켓컬리와 김포 마켓컬리 비교글로
글쓰기 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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