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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간단 브리핑/오늘 주식시장은,상승종목 사유등..

2021.09.01(수)시장 정리, 오늘 상승종목은...

by 일상과 기록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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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9/1 KOSPI 3,207.02(+0.24%) 외국인 순매수(+), 수출 지표 호조(+)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제 지표 부진 및 차익실현 매물 등에소폭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中 경제지표 부진 및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 속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195.67(-3.60P, -0.11%)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 전환하기도 했던 지수는 재차 하락세로 돌아서며 오전 중 3,185.80(-13.47P, -0.42%)에서 저점을 형성.

점차 낙폭을 만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뒤 상승폭을 키워 3,215.13(+15.86P, +0.50%)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약보합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했고

결국 3,207.02(+7.75P, +0.24%)로 장을 마감.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 8월12일 이후 13거래일만에 종가 기준 3,200선을 재차 돌파했음.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8월 수출호조 소식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가운데,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카카오뱅크 강세 속 은행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고, SK텔레콤 등 통신 업종도 큰 폭 상승.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수출액이 532억3,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4.9% 증가했다고 발표.

이로써 월별 수출액은 지난해 11월부터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올해 들어 8월까지 누적 수출액이 4,119억달러로 역대 최단 기간 내 4,000억달러를 돌파했음.

특히, 8월 반도체 수출액은 117억3,000만달러로 연중 최대치를 기록.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025명(국내 발생 1,992명, 해외 유입 33명)으로집계됐음.

지난 8월25일 이후 1주일만에 다시 2,000명을 넘어서는 등 여전히 4차 유행은 지속되는 모습.

특히, 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이 연이틀 70%대를 기록하는 등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하락한 반면, 일본, 중국,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213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33억, 31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12계약, 59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4,195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3원 하락한 1,157.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2bp 상승한 1.417%,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0bp 상승한 1.94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틱 하락한 110.49로 마감. 외국인이 4,12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2,792계약 순매수.

10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5틱 하락한 127.67로 마감.

외국인이 5,592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3,23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카카오뱅크(+5.84%), 크래프톤(+3.15%), SK하이닉스(+1.41%), NAVER(+1.37%),

현대차(+1.18%), 기아(+0.82%), POSCO(+0.15%), 삼성전자(+0.13%),

LG생활건강(+0.07%) 등이 상승. 반면, LG화학(-4.88%), SK이노베이션(-2.00%),

SK바이오사이언스(-1.59%), 셀트리온(-0.85%), LG전자(-0.70%),

카카오(-0.65%), 삼성SDI(-0.63%), 삼성바이오로직스(-0.31%) 등은 하락.

현대모비스, 삼성물산은 보합 마감.

한편, 이날 신규 상장한 일진하이솔루스(+29.88%)는

공모가 2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를 기록하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음.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은행(+5.12%), 통신업(+3.88%)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기계(+1.47%), 금융업(+1.37%), 증권(+0.84%), 보험(+0.82%),

종이목재(+0.63%), 서비스업(+0.47%), 건설업(+0.39%), 음식료업(+0.38%),

전기가스업(+0.26%) 등이 상승. 반면, 화학(-1.44%), 운수창고(-0.37%),

의약품(-0.22%), 제조업(-0.09%)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207.02P(+7.75P/+0.24%)

 

 

 

 


- 코스닥시장 -

9/1 KOSDAQ 1,045.98(+0.74%)

외국인/개인 순매수(+), 수출 지표 호조(+)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제 지표 부진 및 차익실현 매물속에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38.09(-0.24P, -0.02%)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 전환하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하락 전환하며 1,035.09(-3.24P, -0.31%)에서 저점을 형성.

오전 중 재차 상승세로 돌아선 지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장 마감까지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결국 1,046.00(+7.67P, +0.7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1,045.98(+7.65P, +0.74%)로 장을 마감.

8월수출 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개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46억, 265억 순매수, 기관은 64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등락이 엇갈림. 바이오니아(+18.41%),

에이치엘비(+9.01%), 휴젤(+3.38%), 티씨케이(+3.06%), 솔브레인(+2.79%),

씨젠(+1.67%), 알테오젠(+1.29%), 리노공업(+0.34%), SK머티리얼즈(+0.12%),

스튜디오드래곤(+0.11%) 등이 상승.

반면, 펄어비스(-5.09%), 에코프로비엠(-4.06%),

셀트리온제약(-1.79%), 셀트리온헬스케어(-1.70%), 카카오게임즈(-1.60%),

오스템임플란트(-0.25%), 엘앤에프(-0.09%), CJ ENM(-0.07%), 천보(-0.04%)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운송장비/부품(+4.10%),

컴퓨터서비스(+3.03%), 제약(+2.10%)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음식료/담배(+1.56%), 통신서비스(+1.37%), 출판/매체복제(+1.32%),

금융(+1.24%), 제조(+1.11%), 운송(+1.09%), 기타서비스(+1.06%),

인터넷(+0.94%), 섬유/의류(+0.88%)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유통(-0.87%), 일반전기전자(-0.70%), 의료/정밀 기기(-0.12%) 등 일부 업종은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45.98P(+7.65P/+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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