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시장 간단 브리핑/오늘 주식시장은,상승종목 사유등..

2021.08.31(화)시장 정리, 오늘 상승종목은...

by 일상과 기록 2021. 9. 1.
728x90
반응형

 


 

 

- 코스피시장 -

8/31 KOSPI 3,199.27(+1.75%) 외국인 순매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시총 상위 종목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술주 강세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美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지속 등에 소폭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144.49(+0.30P, +0.01%)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전 장중 하락세로 방향을 잡은 뒤 낙폭을 확대해 3,130.30(-13.89P, -0.44%)에서 저점을 형성. 점차 낙폭을 줄이던 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 전환에 성공한 뒤 장 마감까지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결국 지수는 장 막판 3,199.89(+55.70P, +1.7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3,199.27(+55.08P, +1.75%)로 장을 마감.

中 제조업 PMI 지수 부진 소식 등에장중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1조원 넘게 순매수한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시총 상위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면서지수는 반등에 성공하며 큰 폭 상승. 한편, 외국인은 이날 나흘 만에 매수세를 나타낸 가운데 1조1,000억원 넘게 순매수. 외국인이 1조원 넘게 순매수한 것은 지난 3월11일 이후 처음임.

지난 27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비둘기파적 입장을 나타낸 가운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알파벳, 넷플릭스 등 美 주요 기술주들이 연일 강세를 이어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밤사이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 가까이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372명(국내 발생 1,333명, 해외 유입 39명)으로 집계됐음. 주말을 맞아 검사량 감소로 전일대비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56일 연속 1,000명 이상 발생하는 등 여전히 4차 유행은 지속되는 모습.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조1,754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9,922억, 1,87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1,989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75계약, 675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5원 하락한1,159.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3bp 하락한 1.39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1bp 하락한 1.91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틱 상승한 110.53로 마감. 외국인이 13,10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자산운용, 은행, 개인은 각각 4,212계약, 2,768계약, 2,604계약, 2,067계약 순매도. 10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8틱 하락한 128.02로 마감. 금융투자가 1,545계약 순매도, 은행은 1,217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시총 1,2위 삼성전자(+2.82%)와 SK하이닉스(+2.90%)가 동반 상승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4.67%), 삼성SDI(+3.93%), SK이노베이션(+3.74%), 기아(+3.03%), LG생활건강(+2.60%), NAVER(+2.57%), 카카오뱅크(+2.44%), 카카오(+2.31%), 삼성바이오로직스(+1.90%), 현대모비스(+1.83%), LG전자(+1.79%), POSCO(+1.51%), 현대차(+1.19%), 삼성물산(+1.14%), 셀트리온(+0.69%) 등이 상승. 반면, LG화학(-1.56%), 크래프톤(-1.11%)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전기전자(+2.71%), 은행(+2.03%)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제조업(+1.97%), 의약품(+1.92%), 철강금속(+1.91%), 건설업(+1.87%), 통신업(+1.69%), 서비스업(+1.62%), 운수장비(+1.58%), 비금속광물(+1.42%), 금융업(+1.35%), 보험(+1.29%), 기계(+1.04%)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의료정밀(-1.86%), 종이목재(-1.05%), 섬유의복(-1.04%) 등 일부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199.27P(+55.08P/+1.75%)

 

 

 


- 코스닥시장 -

8/31 KOSDAQ 1,038.33(+0.63%) 개인 순매수(+), 2차전지/반도체株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술주 강세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32.77(+0.93P, +0.09%)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오전 중 하락세로 방향을 잡은 뒤 1,026.36(-5.48P, -0.53%)까지 낙폭을 키워 장중 저점을 형성. 오후 들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장중 고점인 1,038.33(+6.49P, +0.63%)으로 장을 마감.

파월 Fed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모멘텀이 지속된 가운데, 개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2차전지/전기차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강세 속 반도체 관련주들도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이 690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4억, 67억 순매도.

코스닥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에코프로(+15.07%), 엘앤에프(+6.63%), 천보(+3.68%), SK머티리얼즈(+2.07%), 에코프로비엠(+0.34%)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대부분 상승했고, 알테오젠(+5.07%), 셀트리온제약(+3.29%), 셀트리온헬스케어(+2.40%), 휴젤(+1.93%), 씨젠(+1.86%), CJ ENM(+1.66%), 티씨케이(+0.65%), 리노공업(+0.56%), 스튜디오드래곤(+0.46%), 오스템임플란트(+0.31%) 등이 상승. 반면, 펄어비스(-7.55%), 에이치엘비(-5.61%), 카카오게임즈(-0.98%), 솔브레인(-0.28%)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IT 부품(+3.36%), IT H/W(+1.78%), 유통(+1.32%), 반도체(+1.31%), 제약(+1.30%), 종이목재(+1.20%), 오락/문화(+1.02%)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일반전기전자(+0.96%), 기타 제조(+0.94%), 기계/장비(+0.70%), 소프트웨어(+0.70%), 방송서비스(+0.69%), 의료/정밀 기기(+0.57%), 컴퓨터서비스(+0.57%), 제조(+0.48%), 통신방송서비스(+0.40%)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운송장비/부품(-2.37%), 디지털컨텐츠(-1.50%), 운송(-1.31%), 통신서비스(-0.51%), IT S/W & SVC(-0.46%)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38.33P(+6.49P/+0.63%)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