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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마켓컬리..알바 정보

마켓컬리(김포)...피킹...어떤 일을 할까..알바 공정(4차)

by 일상과 기록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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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공정 편입니다.

 

1차....엔드

2차.....포장

3차... QPS

이번은 4차 피킹편입니다.

공정은

일단

이번 4 차편으로

마무리합니다.

 

이후부터는

마켓컬리 알바에 대한

다른 추가공정및

전체적인 흐름(신청부터 확정까지)

김포 마켓컬리 관련 기타 등등...

이런저런 내용으로

시리즈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블로그 내 글 내용은...

 

마켓컬리 아르바이트하기 전 궁금한 15가지.

마켓컬리 대중교통 이용 길 찾기

마켓컬리 셔틀버스 위치는?

그리고 공정 3편까지 해서

6차까지 내용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글쓰기를 하면서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내용들이

정리되면서

재미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처음 글에서도 적었지만

가끔 가다 보니

갔을 때 한번 읽어보고 가서

혼동되지 말자하고

정리하며

기록하는 차원도 있습니다.-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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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으로..

 

전체공정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내용은 약식으로

좀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할 경우

해당글에 기재된 사항을

참고하시길...)

 

 

1.공정 전체 과정은?

주문들어오면>>>

 

피깅>>>QPS>>>엔드>>>포장

(이후 배송의 단계입니다)

 

알바의 시선으로는

 

피킹

QPS

엔드

포장

 

이 과정 중 하나를

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 외에 세부과정은 더 있지만

대표적으로 이 4가지로 구분하고

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각각 하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킹

주문 들어온 상품이

PDA 개인별 지정되고

이후 해당 상품을

찾아서 

해당

레일에 태워서 보냅니다.

 

피킹은

쇼핑을 무한반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피킹공정에 지원 후에

(당일 할당인원을 반영

해당공정에 인원이 많으면

타공정으로 이동되기도 합니다.)

 

피킹에 배정받고

개인별 PDA를 받습니다.

이후,

개일별 PDA로

작업해야 할

할당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상품이 위치한 자리로 가서

지번 찍고

상품 찍고

상품 담고

이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도트

(피킹 후 담는 박스)가 

가득 차면

다른 도트로 연결해서

작업합니다.

 

이후

배분된 수량을 다 피킹하고

나면 작업완료하고

해당 레일에 상품을

옮겨 담습니다.

 

체크사항

- 할당된 수량은

가급적 10분 이내로 완수해야 합니다.

- 상품은 도트박스 반 이상이 넘지 않도록

적당히 조절합니다.

- 병 제품은 별도의 포장을 해서

담도록 합니다

(관리자가 이 부문은 교육해 줍니다.)

- 자신의 PDA는 잘 관리해야 하며

식사시간 휴식시간에는 반납하고

이후 다시 작업합니다.


* QPS

... 벨트 위를  계속

도트박스가 지나갑니다.

해당 상품이 내가 작업해야 할 경우

자동으로 멈춥니다.

 

이때,

화면에 상품과 수량이 나옵니다.

그러면 해당 물품을

바코드

확인하고

찍습니다.

뒤에 박스에 수량이 뜹니다.

 

해당 상품을

그 수량

상자에 넣습니다.

 

이 작업 반복합니다.

 

체크사항

- 육안으로 봤을 때

비슷한 상품들이 많습니다.

바코드로 확인하고 작업합니다.

- 바코드가 나오지 않는 상품도 있습니다.

(해당상품은 몇 개 따로 있고 교육받습니다.)

그 외에 특정 해당상품이 아닌데도

바코드가 안 나올 경우는

관리자나 옆에 경력자에게 물어보고,

작업하도록 합니다.

- 분할송장을 해야 할 것을 고려해서

상품을 너무 가득 담지 않도록 합니다.

-파손되지 않도록

잘 배치해서 담도록 합니다.


*엔드

... 엔드는 QPS 바로

뒤에서 작업합니다.

1차 포장을 하게 되는데

(계란은 필수이고

바나나는 계절에 따라, 옵션이기도 합니다)

 

1차 포장은

계란.바나나...에어..뽁뽁이 포장

(버블망.계란망이라고 명칭 하기도 함)

병................... 지아미(주름지입니다.)

 

... 여기서 잠깐!

김포는 엔드가 1차 포장을 하는 것에 비해서

평택은 포장파트에서 1차 포장을 합니다.

 


* 포장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포는

엔드가 1차 포장을 하고

적당한 박스에 담아서

(혹은 추천박스)

레일에 태웁니다.

 

그러면

포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포장은

크게 두 가지 영역으로

작업을 합니다.

 

 

대체로 남자알바생들이

엔드과정에서

내려온 레일에 있는

상자를

포장하는 다이에(포장대)에

올려줍니다.

 

그러면

그 포장하는 분들은

박스 내 수량이

송장 수량과 맞는지

다시 확인하고

얼음을 정해진

숫자만큼

넣고

박스테이프로

밀봉하고

송장을 박스에 부착한 후,

레일로 냅니다.

 

이렇게 하면

소비자가 받는

박스상태로

사실상 최종 단계가

완성된 것입니다.

 

 

 

(이후에

박스가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배송되기까지는

몇 단계를 또 거치지만

알바생이 담당하지는 않기 때문에

사실상 포장이 마지막

알바 단계라고 봐야 합니다.)

 

이렇게

전 과정은 이루어집니다.

 

앞으로

다음글들에서

하나하나 공정을

소개하며

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만

이 내용들은 기본적인

내용으로 마켓컬리 자체

운영 과정변경등으로

향후, 조금 내용 변동 될 수도 있습니다.)

 

 

 


이제부터

공정 네 번째 

피킹이 하는 일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피킹 하는 일은?

피킹은

상품을 PICK하는 업무입니다.

 

그냥 쇼핑한다고쉽게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개인이 하는쇼핑은

내가 원하는 것

내가 원하는 수량만큼

집어서 계산하면 되지만

 

알바의 위치인만큼

개인쇼핑과는

어마무시한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내가 쇼핑해야 할 상품은

PDA를 통해서 전달되고

나는 그 상품들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쇼핑을 하고

상품을 검수한 다음

레일에 태워서 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돈 안 쓰고 무한정,

쇼핑기분 내는 것 같은..

쇼핑 좋아하거나

알바공정 중

게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피킹이 최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 공정 중 피킹이 가장 게임하는 느낌 난다고

말하시는 분들을 뵈었던지라..

정해진 시간 내에 정해진 미션을 완수하는 것이,  

피킹이 게임하는 느낌이 난다고 하시던...)

 

피킹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 공정으로

은근히 경합이 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육체적 피로도가 덜하기에

피킹도 선호되는 영역이

한 요인일 듯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걸림돌이라면

가급적 10분 이내에 피킹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계속 걸어야 하기에

다리가 아프다는 단점은

피킹의 또 다른 어두운 면임을 감안

공정 선택하셔야 할 듯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피킹공정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3. 대기장소

피킹 지원자는

피킹 대기장소에서

줄 서서 기다리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입장해서

(김포가 예전에는 일찍 입장가능하게 했는데

이로 인한 안전사고가 염려되어서

이제는 작업시작 30분 이내로

대기줄 입장 가능으로 변했습니다.

이 내용은.. 향후 또 변동 가능합니다.

몇 분 전에 입장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싶으면,

접수 시,

각 팀 접수 담당자에게 여쭈어보면

알려주실 겁니다.)

 

 

이후,

해당시간에

피킹 대기자들이

쭉 줄 서서 있습니다.

일정 시간이 되면

피킹 담당 관리자가 와서

가급적 경력자위주로

인원 다시 조정합니다.

 

(마켓컬리 어느 과정을 가든

업무숙련도가 높은 경력자들이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신규를

안 뽑는 것은 아니니

정하시 않으셔도 됩니다.

 

경력자들의 경우

일단 최대 2년까지 근무가 가능합니다.

이후 계약직 기회도 있다고 합니다.

....다수는 1년 정도 지나기 시작하면

퇴직을 고려하는 분들이 슬슬 나타납니다.

(퇴직 가장 좋은 시기는 1년 3개월 정도라고..

퇴직금 수령 실업급여 수령등에 관심 많은 분들은

이런 정보를 많이 이야기하기 때문에

가끔씩 나가도 알바 경험이 많은 분들은

저절로 이것저것 알게 됩니다.

 

다시 본론으로

그러면 경력자가 나간 자리를

또 다른 준경력자가 채워야 하기에

신규 교육은 계속되어야 하는

과정입니다.

 

경력자만으로 업무처리를 하면

마켓컬리에서의
업무효율도가 최상이겠지만

향후 퇴직자의 업무공백까지 고려해서

신규충원을 계속해야 하는 상황...)

 

 

하여간

피킹 대기조에서

당일 인원수급에 맞추어

최종 인원이 정해지면

업무 배정됩니다.

 

구역에 따라

업무지정되면

구역으로 가서

개인 상황 파악 및

PDA를 받고 현장 업무 시작됩니다.

(구역은 1 권역부터

4 권역까지 있으며

권역별로 상품의 성격이 

다릅니다.)

 

 


 

4. 업무 내용...

 

먼저 PDA 지급부터 시작됩니다.

PDA는 핸드폰 크기정도입니다.

(PDA는 개인별 관리번호가 있습니다.

개인별 번호로 PDA가 관리되며

작업속도와 내용등도

PDA에 기록되는 만큼

매우 중요한 장치입니다.)

 

처음 배치되면

PDA 사용법부터 배우게 됩니다.

 

대략 교육이 끝나면

바로 현장 배치됩니다.

(피킹은 공정의 처음단계이기 때문에

속도전에 조금 더 민감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피킹이 빨리 되어야

다음 QPS와 엔드 그리고 포장까지

쭉쭉 이루어지기 때문에

피킹은 조금 속도를 재촉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늦다 싶으면

관리자가 와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묻거나

(빨리 하라는 의미의 완곡한 표현일 뿐..)

 

혹은,

작업속도를 높여줄 것을

요구하게 됩니다.

(피킹업무관리자들도 신규교육도 하면서

본인들도 작업해야 하기에

조금은 불친절하다 싶은 면도 있지만...

그것은 업무특성상 그런 면이 있는 만큼

대부분 수용하고 자신에게 할당된

일을 열심히 하는 분위기입니다.)

 

잠시 피킹의

타공정 대비 특수성을

살펴보겠습니다.

 

피킹은

다른 공정대비

개인별 업무가 더욱 부각되는 면이 있습니다.

 

즉 다음공정인

QPS는

전체 레일을 통해 일을 하기 때문에

암묵적인 속도 균형을 맞추기 위한 공감대

 

그리고

엔드는 엔드대로

QPS와의 속도를 맞추고

엔드자체의 협업을 위한

시스템이 있고

 

포장은

포장대에서 작업하기에

상호 연대가 있는 분위기입니다.

 

그것에 반해서

피킹은

개인별로 주어지는 PDA의

할당을 채우는 속도전이기에

개인성향의 분들에게는

더욱 선호되는 공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작업자들과

서로 친한 것은 2차원적인 문제이고

일단은 개인성향 작업이 큰

공정입니다.)

 

다시 본문으로,

업무 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도트박스를

담습니다.

(카트는 한 곳에 여러 대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자신의 카트를 종일 사용하는 만큼

좋은 카트다 싶은 것으로 선택하심이...

신규의 경우는 따로 신규작업자표시가 있으니

그 카트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개인에게 부여된

PDA로

작업 할당을 받습니다.

(개인별로 누릅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도트박스의 번호를

PDA에 인식시킵니다.

(도트박스는 향후

자신이 어떤 상품을

피킹 했는지 기록이 됩니다.

어떤 상품을 담았고

담지 않았는지의 기록도 남고

향후 상품재고등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내용이 되기도 합니다.)

 

다음

상품이 있는 곳으로 가서

지번을 찍고

다시 상품을 찍고

도트박스에 담고

이렇게 하면서

하나의 상품 피킹을 완료합니다.

 

한 개의 상품이

도트박스에 담기기 위해서는

내가 간 장소

내가 찾은 상품

이것에 대한 기록으로

두 번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막상 가서 작업을 해보면

금방 이해가 됩니다.)

 

상품을 해당수량만큼

찾고 나면

다음장소로 가서

다시 지번 찍고

상품 찍고

도트 담고 

이 작업을 계속 반복합니다.

 

대략 한 개의 작업품목수량이

40개에서 70개 이내인데

10분 안에 완성하도록 합니다.

 

경력자들은

더 짧은 시간에 완수하기도 합니다.

 

신규나 경험이 부족한 분들은

피킹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습니다.

 

어디에 상품이 있는지 알아야

빨리 피킹 하는데

일단 장소 찾아가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여간

그렇게 모든 상품들을

다 찾고 나면

완료가 되고

이후 검수를 하게 됩니다.

(신규자의 경우는

관리자가 몇 번 검수해 줍니다.

이상 없이 잘 처리하면

이후는 알아서 개인이

검수합니다.)

 

이후, 해당 레일에 가서

도트박스를 올립니다.

 

이러면

한 세트가 끝난 것으로

 

다시

PDA에서 작업할당받고

무한반복

피킹을 하게 됩니다.

 

 

 

 

 


5. 업무 내용... 좀 더 자세하게

 

이제부터는,

피킹 작업하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가지 경우들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 PDA 조작법

관리자가 처음 간단한 조작법을 알려줍니다.

왼쪽과 오른쪽에 버튼이 있습니다.

작업하다가 작동이 안 되면

관리자나 주변에 키핑하고 있는

경력자분들에게 물어보면

해결해 주십니다.

 

일부, PDA는 여러 사람이 작업 시

이용하다 보니

가끔 안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여간, 당황하지 말고

관리자에게 말하면

조치해 주고

기존 키핑하던 것은

종료시키고 이후 키핑 다시 시작하게

조치해 주십니다.

 

* 주변정리

다른 공정에 비해서

피킹은 쏟아질 때는 우르르

오더가

몰리다가

잠시 소강상태가 있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주변정리를 하게 됩니다.

 

* 박스 정리

피박스 정리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P박스:물건을 담아놓았던 박스로

종이박스와 플라스틱 박스가 있습니다.)

 

피킹 상품들이

박스에 담기고

이후 점점 상품이 없어지게 되면

빈 상자로 남습니다.

 

이때 상자는 

종이박스는 테이프 떼서

종이박스 버리는 곳에

차곡차곡 쌓아서 두고

플라스틱 박스는

모양과 크기에 맞추어

또 모아두는 곳에 가져다 두면 됩니다.

 

가끔은

전작업자가 상품을 가져가고

남은 박스등을 처리하지 않아서

다음 작업자와 충돌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파지를 정리하는 것은

누구나 귀찮은 부수적인 작업일 수 있는데

자신이 마지막 상품을 가져갔으면

정리해야 하는 것이 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로 기분 좋게

작업하기 위해서

파지등은 서로서로

알아서 정리하는 분위기입니다.

 

단, 개인별로

처리해야 하는 작업속도가 있는 만큼

파지정리를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작업속도를 감안하고

이 작업 또한 해야..

아니면 개인별 작업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부가적으로.. 관리자 잔소리가 따라옵니다.

 

 

 

 

 

 


6. 김포와 평택의 차이(업무내용)

 

이 내용은 이전에

다른 공정 편에서 적었지만

다시 한번 풀어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두 곳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도트박스 관리에 있습니다.

(또한 도트박스 색상도 다릅니다.)

 

김포는 도트박스가

하나가 차면

다음 도트박스 번호를 찍어서

작업 연결해서 일처리 합니다.

그래서 박스의 연결처리 같은..

 

그에 반해

평택은

기본세팅으로

도트박스 위치가 

따로 부여되어 있습니다.

PDA에 도트박스

번호가 이미 부여되어 있습니다.

1번부터 4번

(혹은 1번이나 2번만 부여되기도 합니다.)

까지 부여된 번호를

가지고

각,박스도트번호를 PDA로 찍게 됩니다.

 

그래서 작업을 시작하면

해당 지번에서

피킹 한 상품을

해당 도트에 넣어야 합니다.

 

김포는 도트가  차서

(날개가 접히는 수준 이내로 담아야 함)

도트를 새로 추가하면서

도트가 연결되는 것에 비해서

 

평택은 일단 도트부터

번호 확보 후

그리고 작업하고

추가로 도트 추가로 이어집니다.

 

글로 쓰니

복잡하긴 합니다.

 

막상 가서 작업해 보면

금방 이해가 됩니다.

 

 

이런 도트방식이 다르다 보니

아무래도 작업속도는

김포가 더욱 빠를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도트박스가 있는 곳을

인식하며 작업을 하는 것과

그냥 도트 쭉 추가로 하는 것은

작업속도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싶습니다.

 

 

다음

또 다른 차이는

레일에 있습니다.

 

김포는 크게 두 곳에서

구분해서 레일에

키핑 한,

도트를 올리는 것에 비해서

평택은 가까이 있는

레일에 피킹완료한 도트를

올립니다.

 

조금 더 근접하고

환경이 편하다 싶은 곳은

평택이다 싶습니다.

 

그렇지만

또 김포에서 오래 작업을 하셨던 분들은

김포가 더 편할 것 같고..

 

아무래도 어느 곳이든

자신이 익숙한 것이

실제로 편한 것과는 별개로

익숙함=편함으로

인지하는 것이 

다수의 사람인만큼

어디가 더 편하거나

쉽다는 

개인별 선호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듯합니다.

 


 

6. 마무리...

이렇게

총 4개의 공정을 살펴봤습니다.

 

글로 이론으로 알았다고 해도

막상 가서 현장에서

일해보면

머릿속으로는 알겠지만

막상 손발이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도 당황하지 마시고

조금 천천히 해도

실수하지 말고 하다 보면

저절로 익숙 해지실 겁니다.

 

어차피 관리자분들도

처음 오거나

경력이 짧은 분들에게는

크게 기대하는 것이 덜하실 듯...

 

 

그럼 

이후부터는

마켓컬리 이런저런

내용들은

다음 글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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