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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간단 브리핑/오늘 주식시장은,상승종목 사유등..

2021.07.20(화)시장 정리

by 일상과 기록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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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7/20 KOSPI 3,232.70(-0.35%)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지속 속 경기 둔화 우려(-), 외국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급락.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3,223.24(-20.80P, -0.64%)로 하락 출발. 장초반 3,215선 아래로 밀려났던 지수는 점차 낙폭을 만회해 오전 장중 3,234.80(-9.24P, -0.28%)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3,214.42(-29.62P, -0.91%)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 장 마감으로 갈수록 낙폭을 만회하던 지수는 결국 3,230선을 회복하며 3,232.70(-11.34P, -0.35%)으로 장을 마감.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전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간 미국의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한 달 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2만6,000명에 달했으며, 유럽은 6개 대륙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코로나19 확산된 후 유럽에서만 거의 130만명이 사망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세계 감염자의 27%, 전 세계 사망자의 31%가 유럽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따라 유럽 각국은 방역 조치를 재차 강화하고 있음. 아울러 美/中 갈등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전 세계가 지난해와 달리 전면적인 봉쇄 정책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지 않은 만큼 추가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 속에 기관과 개인이 순매수하면서 낙폭은 제한되는 모습.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78 명(국내 발생 1,242명, 해외 유입 36명)으로 집계됐음. 14일 연속 1,000명 이상 발생했으며, 여전히 비수도권의 확진자 비중이 30%대를 웃돌아 수도권 중심의 ‘4차 대유행’의 전국 확산이 현실화되고 있음.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730억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1,520억, 377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1,160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41계약, 46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6원 상승한 1,150.4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9bp 하락한 1.41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7.9bp 하락한 1.89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4 틱 상승한 110.19로 마감. 외국인이 18,712계약 순매수, 은행, 개인, 자산운용, 금융투자는 각각 5,513계약, 5,071계약, 3,846계약, 3,157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73틱 상승한 127.95로 마감. 외국인과 금융투자가 2,581계약, 1,218계약 순매수, 자산운용, 보험은 1,293계약, 98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신한지주(-1.70%), 삼성SDI(-1.62%), POSCO(-1.35%), 카카오(-1.30%), NAVER(-0.90%), SK텔레콤(-0.77%), LG생활건강(-0.76%), 삼성물산(-0.75%), LG화학(-0.61%), KB금융(-0.59%), SK하이닉스(-0.42%), 현대모비스(-0.36%), 삼성바이오로직스(-0.33%), 현대차(-0.22%)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3.80%), LG전자(+3.17%), 기아(+1.52%), SK이노베이션(+0.39%) 등은 상승. 삼성전자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비금속광물(-2.83%), 운수창고(-2.04%), 종이목재(-1.76%), 증권(-1.15%), 철강금속(-1.06%), 은행(-1.01%), 음식료업(-0.91%), 유통업(-0.85%), 화학(-0.84%), 금융업(-0.76%), 서비스업(-0.60%), 보험(-0.57%), 통신업(-0.48%), 의료정밀(-0.48%)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섬유의복(+2.55%), 의약품(+1.00%), 기계(+0.52%) 등 일부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232.70(-11.34P/-0.35%)


 

- 코스닥시장 -

7/20 KOSDAQ 1,043.64(-0.59%) 글로벌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지속(-), 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40.99(-8.84P, -0.84%)로 하락 출발. 장초반 1,040선아래로 밀려나기도 했던 지수는 점차 낙폭을 만회해 정오 무렵 1,049.20(-0.63P, -0.06%)에서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급격히 낙폭을 키워 1,036.14(-13.69P, -1.3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재차 낙폭을 축소해 결국 1,043.64(-6.19P, -0.59%)로 장을 마감.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기관은 9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최근 유럽을 비롯한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에 힘입어 강세 흐름을 나타냈던 2차전지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기관이 944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14억, 10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천보(-7.77%), 에코프로비엠(-7.32%), 엘앤에프(-5.67%), 알테오젠(-3.41%), 티씨케이(-2.32%), 케이엠더블유(-2.25%), 리노공업(-1.81%), 에이치엘비(-1.59%), 휴젤(-1.23%), 스튜디오드래곤(-0.74%), 원익IPS(-0.53%), CJ ENM(-046%), 카카오게임즈(-0.24%) 등이 하락. 반면, SK머티리얼즈(+5.26%), 솔브레인(+3.94%), 셀트리온헬스케어(+3.92%), 펄어비스(+3.69%), 씨젠(+3.49%), 셀트리온제약(+0.33%)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섬유/의류(-3.87%), 종이/목재(-3.85%), 일반전기전자(-3.02%)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인터넷(-1.84%), IT 부품(-1.76%), 화학(-1.66%), 통신서비스(-1.60%), 운송장비/부품(-1.60%), 컴퓨터서비스(-1.21%), 통신방송서비스(-1.18%), 제조(-1.06%), 방송서비스(-1.04%), 음식료/담배(-0.99%), 금융(-0.99%), 통신장비(-0.95%)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유통(+1.63%), 정보기기(+0.70%), 디지털컨텐츠(+0.53%), 기타 제조(+0.40%) 등 일부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1,043.64P(-6.19P/-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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