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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영화

범죄도시3(영화) 소개 및 관람리뷰...영화 관련주

by 주식 잡학다식 휴식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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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시즌3

 

 

이번글은 주식 이외 휴식시간.. 영화 편입니다.

지난번 밀수에 이어서

이번은 범죄도시 시즌3입니다.

 

&

영화 밀수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 링크..

 

 

밀수(영화) 소개 및 관람 리뷰...(feat 영화 관련주)

이번글은 주식 이외 휴식시간.. 영화 편입니다. 근래에 몇편 관람했던 영화들 후기를 하나하나 적어야 하는데 몇 편이 밀렸습니다. 우선 밀수부터.... 시작합니다. 글순서입니다. 1. 영화 전체적

withbookk.tistory.com

 

 

글순서입니다.

1. 영화 전체적인 소개

2. 출연진 소개

3. 제작사

4. 영화 관련주

5. 리뷰


 

1. 영화 전체적인 소개

 

*개봉 : 2023.05.31

* 장르: 범죄

* 국가: 한국

* 등급: 15세 이상관람가

* 러닝타임: 105분


* 줄거리: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서울 광수대로 발탁!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마석도’(마동석)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사건 조사 중, ‘마석도’는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수사를 확대한다. 
한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까지 한국에 들어오며
사건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가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이유 없고 제한 없다
커진 판도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


[ ABOUT MOVIE ]

K-히어로 마동석의 세 번째 복귀 신고!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 전격 컴백!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서울 광수대 발탁!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가 세 번째 후속작으로 돌아온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범죄도시>(2017)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 형사들의 가리봉동 범죄 조직 소탕 작전을 그리며 통쾌한 재미와 액션으로 역대 청불 영화 흥행 TOP3에 등극, 범죄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특히 ‘마석도’ 특유의 거침없는 원펀치 액션을 비롯해 한국영화 사상 가장 인상 깊은 악역 ‘장첸’의 탄생,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등장, 여기에 수많은 유행어와 패러디까지 양산하며 ‘범죄도시’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어 <범죄도시2>(2022)는 전편의 4년 후를 배경으로, ‘마석도’의 활동 영역을 해외로 넓혀 화끈하고 압도적인 스케일의 범죄 소탕 작전을 선보였다. 다시 한번 통쾌함을 선사한 <범죄도시2>는 2022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며 팬데믹 기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성공적인 후속편으로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든 <범죄도시> 시리즈는 일찍이 3, 4편 제작을 확정하며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의 시작을 알렸다.

개봉 소식만으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범죄도시3>는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괴물형사 ‘마석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역도 국경도 제한 없이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수사하는 ‘마석도’의 물 만난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매 시리즈마다 진화하는 마동석표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유머가 더해져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시원하고 통쾌한 범죄 오락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커진 판도 싹 쓸어버릴 K-히어로 ‘마석도’의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예고한 <범죄도시3>는 2023년, 또 한 번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싹 쓸어버릴 예정이다.


더욱 진화된 <범죄도시> 유니버스!
시리즈 최초 2TOP 빌런의 등장
뉴페이스 서울 광역수사대 합류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범죄도시> 시리즈가 세 번째 작품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새로움’이다. <범죄도시2>에 이어 3편의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은 전작과는 다른 새로움을 보여주기 위해 ‘마석도’ 형사의 근무처와 빌런들의 패턴을 변화시켰고, 새로운 팀원들을 합류시켰다.

단연, 가장 큰 변화는 <범죄도시> 시리즈 최초 2TOP 빌런의 등장이다. 두 명의 빌런으로 두 배 더 강력해진 <범죄도시3>는 배우 이준혁을 3세대 빌런 ‘주성철’로 낙점했다. 베일에 싸인 마약 사건의 배후 ‘주성철’은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고, 무자비하게 상대방의 숨통을 조이는 인물이다. 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 [60일, 지정생존자], 그리고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배우 이준혁은 <범죄도시3>로 완전히 새로운 얼굴에 도전했다.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약 20KG 이상 체중을 증량하고 벌크업을 해 외적 변화를 꾀했음은 물론, 기존 빌런들과 다른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했다는 후문. 그 결과 무자비함은 기본, ‘마석도’에 뒤지지 않는 체격에 지능적인 악랄함까지 추가된 3세대 빌런만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범죄도시> 시리즈 최초 글로벌 빌런인 ‘리키’도 빼놓을 수 없다. ‘리키’는 마약 유통을 위해 일본에서 건너온 빌런으로, 영화 <바람의 검심> 시리즈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일본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연기했다. 극 중 ‘리키’는 한번 물은 미끼는 절대 놓지 않는 집요함이 특징인 인물이다. 또한 화려한 장검 액션을 펼치며 극악무도함의 끝을 달리는 빌런으로, ‘주성철’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범죄도시3> 캐스팅 이후 일본에서 무술팀을 직접 섭외해 개인 연습을 진행할 정도로 작품에 열의를 쏟았다는 아오키 무네타카. 그가 보여줄 빌런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마석도’와 함께 더 큰 판에서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서울 광역수사대 팀원의 면면도 새롭다. 특히 영화 <시동>과 <성난 황소>에서 호흡 맞췄던 배우 김민재와의 합이 기대를 모은다. 형사 ‘김만재’ 역의 김민재는 시리즈를 쭉 함께해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마석도’와 자연스러운 합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범죄도시> 시리즈의 공식 신스틸러 ‘장이수’의 뒤를 이을 ‘초롱이’ 역의 고규필, ‘김양호’ 역의 전석호까지 합세해 관객들의 웃음을 톡톡히 책임질 것이다.


극장에서 즐기는 생생한 타격감의 복싱 액션!
커진 판도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


괴물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해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보여줄 <범죄도시3>는 액션 또한 다채롭게 업그레이드되었다. <범죄도시2>에서는 ‘마석도’ 특유의 한방 액션과 더불어 전문과들과 함께 다져온 유도와 호신술로 액션을 디자인했다면, <범죄도시3>에서는 주특기인 복싱 액션을 강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더 강력해진 액션으로 더 커진 판을 쓸어버릴 괴물형사 ‘마석도’. 시리즈 최초 2TOP 빌런들을 상대하는 만큼 시원시원한 타격감은 그대로 살리고, 디테일에 힘을 주어 더욱 진화된 마동석표 복싱 액션을 완성시켰다. 실제로 배우 마동석의 액션을 본 프로 복싱 선수들은 높은 퀄리티와 리얼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일담 만으로도 스크린으로 경험할 시원하고 통쾌한 복싱 액션의 향연이 기대되는 가운데,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 역시 “<범죄도시3>는 액션 씬이 굉장히 다채롭고 화려해졌다. ‘마석도’와 빌런들이 각각 보여주는 개인 액션들도 있고, 또 다양한 관계가 함께 맞붙는 액션도 있다. 이 과정이 점진적으로 빌드업되면서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줄 것이다”라고 밝히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커진 판도 싹 쓸어버릴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돌아온 <범죄도시3>는 2023년 극장가에도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전 세계 158개국 선판매 완료 & 동시기 개봉 준비 박차!
대한민국을 넘어서 글로벌하게 싹 쓸어버린다!

<범죄도시3>가 전 세계 158개국 선판매를 완료했다. 이는 지난 2022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며 팬데믹 기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범죄도시2>의 132개국 선판매 기록을 넘는 결과로, <범죄도시3>가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션 프랜차이즈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한다.

<범죄도시3>는 대만,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와 더불어 북미, 중동,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대부분의 국가에 모두 판매되어 눈길을 끈다. 몽골, 홍콩, 대만, 북미,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태국 등 주요 국가는 대한민국과 동시기 개봉 예정으로 글로벌 프랜차이즈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범죄도시3> 해외배급사 케이무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범죄도시3>는 작년 1, 269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시리즈로 등극한 <범죄도시> 시리즈의 신작이라는 사실만으로 세일즈 초기부터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괴물형사’로 다시 돌아온 마동석 배우 특유의 통쾌한 액션과 유머, 그리고 두 명의 빌런으로 2배 더 강력해져 돌아온 시리즈 세 번째 작품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대만, 홍콩,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국가들뿐 아니라, 북미, 중동,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에서 동시기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이번 <범죄도시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한민국을 넘어서 글로벌하게 극장가를 싹 쓸어버릴 영화 <범죄도시3>는 한국 영화의 위상을 전 세계에 보여줄 전망이다.


흥행 신화를 일궈낸 <범죄도시2> 제작진들이 다시 뭉쳤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는 계속된다!

<범죄도시3>는 2022년 최고의 흥행을 이끈 <범죄도시2> 제작진들이 다시 뭉쳐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전편에 이어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부터 방길성 미술 감독, 허명행 무술 감독, 남지수 의상 감독 등 대부분의 오리지널 스탭들이 의기투합했다. 이들은 함께 골몰하며 대한민국 유일무이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로서 영화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면서도 관객들이 즐길 새로움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범죄도시> 시리즈의 중요한 한 축인 허명행 무술 감독은 마동석표 시그니처 복싱 액션의 타격감을 강화시킴과 더불어 ‘주성철’-‘리키’의 위협적인 액션 디자인 구상에 공을 들였다. 전 시리즈의 무술을 모두 책임졌던 허명행 무술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관객들이 100% 몰입할 수 있는 시원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편인 <범죄도시2>에서 베트남 배경을 완벽하게 구현한 방길성 미술 감독의 참여도 빼놓을 수 없다. 팬데믹 시기 한정적인 해외 로케이션 촬영에도 불구하고 실제 베트남을 고스란히 옮긴 듯한 이색적인 프로덕션 디자인을 선보였던 그는 <범죄도시3>에서는 좁은 공간에서도 액션감이 잘 보일 수 있도록 공간 디자인에 힘을 썼다. 여기에 <범죄도시> 시리즈 특유의 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남지수 의상 감독의 스타일링이 더해져 <범죄도시3>만의 색다른 분위기가 완성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는 일본 야쿠자 캐릭터들도 등장하여 한일 빌런들의 스타일 차이를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편에 이어 속도감 있는 전개와 흡입력 있는 편집으로 관객들의 눈을 책임질 김선민 편집 감독, 마동석표 통쾌한 액션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어주는 사운드의 박용기, 그리고 <범죄도시2>는 물론 <남산의 부장들>(2019),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19), <한산: 용의 출현>(2022) 등의 시각 효과(VFX)를 책임진 실력파 제작진들의 참여 역시 <범죄도시3>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하다.

이에 배우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는 이분들이 없었으면 완성하지 못했을 것이다. 함께 고생한 배우들 뿐만 아니라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작품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함께한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처럼 시리즈의 진화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명품 제작진들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인 <범죄도시3>는 꼭 극장에서 관람해야 하는 영화로 관객들의 발걸음을 불러 모을 것이다.


2. 출연진 소개

 


3. 제작 영화사

제작 : 빅펀치픽쳐스

제작 : (주)홍필름

제작 :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배급 : (주)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배급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PLUSM entertainment

제공 : (주)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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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화 관련주

가. 콘텐트리 중앙

일봉

 

주봉

 

월봉

 

 

나. NEW

 

일봉

 

주봉

 

월봉

 

 

다. CJ CGV

일봉

 

주봉

 

월봉

 

 


 

 

5. 영화 리뷰... 스포 있습니다.

 

영화는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개봉하지 마자 관람한 영화이기에

몇 달이 지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당시 재미있게 봤던 포인트를 골라서

감상 후기 적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화를 관람할 예정인데

관람 후에는 가급적 

일주일 이내에 글쓰기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개봉 이후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갔기 때문에

근래에는, OTT에서도 개봉하고 있습니다.

 

 

 

(먼저 다시 한번 전체줄거리.. 영화사 제공용)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서울 광수대로 발탁!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마석도’(마동석)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사건 조사 중, ‘마석도’는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수사를 확대한다. 
한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까지 한국에 들어오며
사건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가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이유 없고 제한 없다
커진 판도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

 


* 범죄도시 시리즈 살펴보기(범죄도시 1. 범죄도시 2. 범죄도시 3)

 

범죄도시는 시즌3까지 흥행하며

앞으로도 시즌4 등등.. 시리즈를 이어갈 듯합니다.

시즌3 엔딩에 시즌4 예고편이 나온 듯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유명 액션 영화들이

시즌3에서 흐지부지 된 면이 많았는데

우리나라 액션영화 중

뚜렷한 시리즈물이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만큼

범죄도시는 쭉~시리즈 이어갔으면 하는 희망을...

 

 

범죄도시 1

 

“오늘 밤, 다 쓸어버린다!”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끝.짱.나.는. 작전을 세우는데…

통쾌하고! 화끈하고! 살벌하게!
올 추석,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이 시작된다!

 

 

범죄도시 1은

많은 유행어와

지금은 유명해진 배우들도 많이 출연했습니다.

특히나 장첸이라는 캐릭터로

그동안의 착하고 유약한 이미지를 확 바꾸어버린

윤계상님의 연기가 독보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범죄도시 2

 

 

“느낌 오지? 이 놈 잡아야 하는 거”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국경 없다!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이 다시 펼쳐진다!

 

 

 

시즌2에서는

강해상 역의 손석구님의 이미지 변화가 크게 다가왔습니다.

배우 손석구의 이미지가 그동안 시즌1의 배우 윤계상님처럼

대체적으로 유약하고 섬세한 혹은 찌질한 역할로 많이 출연했었는데

이 영화로 새로운 이미지로 확 변신한

 

시즌1도 그렇고

시즌2도 그렇고

시즌3에서도 그럴 예정이지만

마동석과 대결구도로 나오는 배우들은

이미지 변신도 하고, 대중들에게 새로운 각인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들 노려보고 싶은 배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시즌3에서의 새로운 변신을 배우는?

그 배우 또한 이미지 변신 성공...


범죄도시 3

 

 

 

전체적인 내용 정리입니다.

 

감독은

시즌1=시즌2,시즌3 감독님으로 나뉩니다.

 

그리고 주연은

동일하게 마동석배우님이 시즌1.2.3의 주인공이며

 

대적하는 상대배우는

시즌1 윤계상님

시즌2 손석구님

시즌3 이준혁님

입니다.

 

그 외에 출연진은

시즌제를 통해서

고루고루 출연하고 있습니다.

 

 


* 범죄도시 시즌3 이준혁!

 

 

영화를 관람하기 전에는

대체로 어떠한 정보도 없이

관람할 때가 많습니다.

우연히 줄거리를 듣거나, 이런 배우가 출연한다 하는

정보를 듣게 되면.. 그런가 하고 하는 정도로

그게 좀 더 어떤 편견을 배제하고

영화를 관람하게 하는 재미이다 싶어서입니다.

 

하여간 

영화를 관람하면서

저 상대 배우는 누구지?

어디서 본 듯한 배우인데?? 그런데 알듯도 모를 듯도 싶다 싶은

 

그런 의문이 풀린 것은

이후 관련 기사를 보고였습니다.

영화를 위해서 20킬로 그램을 증량했다고..

 

사람이 몸에 20킬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어마어마한데

말입니다.

 

준비기간이 3~4개월이라

하루 여섯 끼를 먹으며 살을 찌웠는데

간수치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이쁜 몸이 아니기에 벌크업이 아닌

살크업을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태닝.장발.수염을 장착해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든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 또 다른 한 인물..리키역

 

 

 

그리고 영화의 또 다른 빌런역

리키역의 아오키 무네타카입니다.

전체적으로 무척 힘이 세고 잔인한 나쁜 놈이라는 설정이지만

서사가 강한 것에 비해.. 화면에서는 그리 잘 표현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양복 입은 사무라이 같은 느낌을.. 주려는 의도인지

주로 멋짐에 의존한 듯했습니다.

오히려 부하 마하가 더 돋보일 정도 같은...

그런 아쉬움은 조금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팬들에게 미리 인사한 느낌입니다.

일본에서도 다작한 배우로,

이후, 다른 작품으로 찿아뵙지 않을까 싶습니다.

 

잠시 인물 소개 살펴보겠습니다.(출연작 포함)

 

 

 

 

 

 


* 초롱이역 배우 누규?

 

다음 영화에서 가장 신스틸러 초롱이역 배우,

초롱이역.. 누구인가 하는 궁금증을 가지게 했습니다.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

 

형광색 바지에 몸매를 뽐내는 티셔츠, 금목걸이, 온몸 타투로

등장 때 영화관에서 다 같이 시선강탈을 해 버린 인물.

 

마석도와의 만남에서  자신의 차를 막는 걸 보고 

당당히 차에서 내린 후, 여자친구 앞에서 세상 강한척하다가

마석도에게 주먹으로 서열정리  당한 후, 세상 착한 냥아치가 된 초롱이!

 

무엇보다 험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초롱이라는 이름은

너무 잘 선택한 듯합니다.

 

아무래도 이번 영화의

최대수혜자 중 한 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그동안 어떤 후기가 있었나 하고 보니,

(어느 정도 시점이 경과한 후에 적는 리뷰는 이런 장점이...)

 

시즌3에 대한 호평 못지않게

실망스러운 후기도 적지 않은 듯합니다.

 

아무래도 빌런역의 상대적 약함이 한 원인

그리고 어차피 아무리 싸워봤자 결말은 뻔한

스토리 상의 한계를 그 이유로 내세운 듯합니다.

 

처음에는 신선한 액션이

자꾸 반복되면

그다음 익숙해져서... 처음의 충격 강도가

점점 약해지는 법인데

이번 범죄도시도 그런 면이 적용되었습니다.

 

시즌1의 마석도의 원펀치는

시즌이 진행될수록..

시원하고 통쾌하기는 하지만, 신선하지는 않다... 같은

 

그것은 앞으로 범죄도시-시리즈가 

해결해야 할 숙제 같습니다.

 

 

이러거나 저러거나

개인적으로는 시원하게 재미있게 잘 관람했습니다.

몇 년 전에는 한 달에 못해도 5편 이상을 관람한 때가 있었습니다.그러다 보니,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컸습니다.아무리 새로운 영화를 봐도 점점 감동도 흥미도.. 무감각해지는...

 

그래서 이렇게 일정기간 한 달 혹은 두 달에 한 번 정도 관람하니오히려 더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아니면, 관람을 해도.. 장르를 바꾸어가며보면.. 또 다른 즐거움이...

 

영화관이 살아난 곳은 많이 살아났지만아무래도 이전보다많이 한가해진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영화관도 자구책을 많이 내놓은 요즘입니다.

(그 내용은 다른 글에서 또 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원한 펀치가 가득한

영화 범죄도시 시즌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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